LTV, 새로운 TV인가 할 수 있는데 아닙니다. 대출 관련 용어인데 쉽게 풀어드릴게요! 우선 폼나게 영어로 써볼게요. Loan To Value! 담보 인정 비율인데, 이것도 어렵죠? 더 쉽게 말하자면 '집값의 몇 퍼센트까지 빌려줄 수 있는가'입니다. 이렇게만 배우면 다 까먹을겁니다

예시로 볼게요! 제가 5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려고 합니다. 근데 저는 텅장이기에 1억도 없습니다. 대출해야합니다. 자 근데, 은행이 그냥 다 빌려줄까요? 뭘 믿고요!!!? 저 아파트의 자산을 믿고 줍니다. 근데 다 주진 않아요.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생각해보면 됩니다. 막 빌려주다가 거품 꺼져서 난리난 그 사태..그래서 얼마의 비율로 딱 정해서 빌려주기로 해요.
예를 들어 LTV가 70%라고 해볼게요.
- 집값이 5억원
- 은행이 빌려주는 돈: 5억 X 70% => 3억 5천만 원
그럼 내가 준비해야하는 돈은 1억 5천!
이번엔, LTV가 50%라고 해볼게요.
- 집값이 5억원
- 은행이 빌려주는 돈: 5억 X 50% => 2억 5천만 원
그럼 내가 준비해야하는 돈은 2억 5천!
즉, LTV가 낮을수록 내 돈을 더 많이 준비해야하는거죠. 저는 지금의 당장 목돈이 없기에 LTV가 높으면 좋겠죠?

왜 LTV를 조절할까요?
정부가 LTV를 조절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LTV를 낮추면 대출을 적게 받게 되고, 집 사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면, 집값 상승을 막을 수 있을거에요. 반대로 높이면, 대출을 많이 받게되고, 집 사기가 쉬워지고,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죠! 실제 사례로 보면, 2020년대 초반, 부동산 과열되었을 때 정부가 규제를 줬어요.
잠만, 집값 왜이럼?
LTV 낮춰서 부동산 과열 좀 완화시키자.
반대로 2024년에는 LTV를 70%까지 풀어줬죠.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요.
DSR과 뭐가 다르지?
이전에 설명한 DSR과 헷갈리지 않으실까 싶어 준비했어요. LTV는 집값 기준이고, DSR은 소득 기준입니다. DSR은 연봉 기준으로 얼마까지 대출 가능할까인거죠! 쉽죠?

오늘은 여기까지 설명하고, 다음에도 재밌는 금융 용어 챙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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